He is 16-year-old white turkish angora cat. He has congenitall deafness, which is named as Waardenburg syndrome. This problem is relatively common in cats with white coat and blue iris. It doesn`t seem matter for him, I guess. / 16살 먹은 터키쉬 앙고라 렌은 소리가 안들려서 그런지 진공청소기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좋아합니다. 하얀털, 파란눈을 가진 고양이에서 바덴부르크 신드롬 등으로 불리는데, 렌은 덕분에 더 깊이,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