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Comments

  1. 러시안블루 고양이 키우는데 완전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완전 애교쟁이인데 동물병원에 가기만 하면 저도 못건들이고 마취시켜서 진료봐야해요 안그랬다간 의사님들 피 철철
    .. 너무 이중인격잔데 얼굴이 저리 기여우니 색기 밀당 존나 잘함

  2. 와… 저희집 고양이 러시안 블루인데 정말 순둥이네여… 하악질 본 적이 없음 냥펀치 맞아본적도 없음… 쓰레기통 안뒤지고 사람음식 냄새만 맡지 먹은적 단 한번도 없음… (네 그래요 자랑이에요)

  3. 저희 애는 스핑크스인대 그냥 개에요.. 주사맞아도 조용하고 약쟁이 같은 지지배..

  4. 터앙에게 할퀸자국이… 13년이 ! 지났는데 ! …아직 내 팔목에 흔적이남아있다!!!!!!!! ……. 후.. 송곳니에 긁힌거임 …..강아지 처럼 손- 하면서 앞발잡았는데…. 내 앞발이 ㅈ됨…ㅡㅡ

  5. 터키쉬앙고라는 찐입니다.
    약 14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뭐에 빡쳤는지 모르는 우리 터앙고양이가 제가 문닫으려고 손을뻗는 순간 오른쪽 팔뚝을 아작내주어서 20대 후반이 되도록 마치 호랑이와 싸운듯한 흉터를 오른팔에 남겨주었습니다 ^^..

  6. 분양샵에서 오래 일했는데.. 앙고라는 파양묘로 성묘 들어온적 있엇는데 그냥 지랄 그 자체였음….. 존나 지가 호랑이나 사자라고 생각하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할정도.. 러블은 아깽이땐 천사 그 자체임. 개 순함 근데 예민한 구석도 있음. 아비시니안은 딱 3번 봤는데 3번다 진짜 고양이계에 비글임. 아깽이때부터 ㅈㄴ 활발하고 ㅈㄴ 지랄맞고 모든걸 다 뒤집어놓음 모래도 다꺼내놓고 화장실도 분리해놓고 그냥 미친고양이임.. 그만큼 활동력이 강하다는 뜻이지만 발톱도 엄청 세우고 입질이 생각보다 강함… 진짜 어떤사람이 1마리 데려갔을때 내가 응대 했는데 미래가 안타깝게 느껴졌었음… 저새끼 감당하실런가.. 하는 걱정도 들었음 그정도임 아비시니안은..

  7. 개고 고양이고 다 성격이고 교육인데ㅜㅜ 수의사가 이런거 하지마요ㅜㅜ 이 셋 중 둘 세상 순둥이로 키우다 무지개다리 보내고 한국서 지랄견 3대중 두 견종 감금시켜 키웠냐 소리 들을 정도로 착하게 키우다 보내 사람은 슬퍼요ㅜㅜ 웃자고 한소리지만..모든 같은 묘종,견종이 내새끼는 아니지만 엄한 내새끼 싸잡아 욕먹는 기분😂

  8. 저희집 아메리칸숏헤어도..무서워요 까칠공주 그나마 길고양이 너무순딩순딩

  9. 아니ㄹㅇ? 친구네집에서 세마리나키우던데… 사람많이봐서가만히있는건가

  10. 우리냥이 턱시도 9키로대인데 병원가면 첫대면에 간호사님이 잠깐 흠칫하거나 대단히 크네요 라든가..한마디씩 하시는데ㅋㅋ막상 진료때 너무 순하고 얌전해서 칭찬받고 가끔 간식이라도 하나 받아오는 애ㅋㅋㅋ 집에서도 정말 순둥이예요~ 손님오면 무서워서 이불속에 숨어 있지 절대 사람한테 공격하지 않아요😘☺️

  11. 터앙 러블 아메리칸숏컷 키웠는데 18살16살 하늘나라너무일찍갓는데.. 외출도잘하고 동네분들 잘알고 마을버스아저씨도 버스따라탈려고할때…말림.. 진짜 저는 천사들이었음.. 주사도 앙 하고 맞고 제무릎아니면 선생님 무릎가고….ㅜㅜ보고싶다..4년됐네요

  12. 집사는 아니지만.. 냥카페 갔을 때, 거기서 유일하게 사나운고양이 주의 빨간리본 달고있던 아비시비안이 생각나네요 ㅎ

  13. 성격검사?같은 인터냇에 떠도는 나랑 닮은 고양이는?같은거 해봤는데 아비시니안 나왔는데…ㅋㅋ

  14. 진짜 아비 멘탈 약해요.. ㅜㅜ울 아비 예전에 무선 선풍기 그냥 시원하지 하고 가져다 주었더니 놀라서 천장까지 튀어오르면서 제 얼굴에 착지해서 뚜둑 하면서 찢어져서 입술 근육까지 꼬맷어요 ㅠㅠ 울애기는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실수로 그렇게 되고 너무 속상햇는지 그 순간부터 우울해 하더니 하늘나라 갓어요 제가 못 돌본건지.. 많이 놀래켯던걸까요.. 보고싶어 죽겟네요
    하루종일 금이야 옥이야 햇는데 운명이 아니였나봐요

  15. 코숏인 울 짜장이 병원가면 수의사샘. 직원분들 다들 감탄감탄하시는데 이유가 있군요.
    너무 순해서 손이 보이는 순간 배보이면서 나 만질꼬야? 만질꼬야? 여기도 만질꼬야 이러면서 푸드등합니다.

  16. 저희 애는 코숏 고등어인데 대체 왜 저한테만 순하고 타인에겐 타노스급으로 그러는지 ㅠㅠㅠㅠ 병원 데려가기 죄송해 죽겠어여….흑흑

  17. 다들 치즈냥 코숏이 순하다고하지만 저희집 첫째는 너무많은 스텝분들의 손,얼굴,목 등등을 긁어놔서 제가 한 병원을 오래못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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