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쇼츠 #shots

샴 고양이는 가면을 쓰고, 장갑과 양말을 낀 것 같은 무늬가 매력적인 묘종이죠.

먼 옛날~ 태국이 ‘시암’이라고 불리던 시절에 탄생한 고양이인 샴고양이는,
태국 왕실과 사원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고 해요.

샴 고양이는 보통의 고양이들과는 달리, 집사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매우 높아요.
그만큼 집사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집사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 개냥이랍니다.

또한, 샴고양이는 지능과 호기심이 높아요! (에너지도 뿜뿜!)
그러니 먹이퍼즐과 같은 장난감을 통한 지능적, 신체적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거!

샴고양이는 매우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다른 반려동물에게도 먼저 다가가며 친근히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0 Comments

  1. 지금 샴 키우고 있습니다
    정보를 보태자면 엄청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서 저질체력인 집사들 주의

  2. 코로나 시국전에 한참 다녔던 고양이 카페에서 유일하게 무릎에 올라왔던게 샴이었고, 그 녀석 덕분에 최애가 샴이 되었죠. 그 뒤로 사장님 바뀌면서 메인쿤이 무릎 위에서 잠들어주시고 가필드 닮은 고양이도 골골송을 해줬지만 아직도 손바닥 위에 얼굴 올려놓고 잠들었던 그 녀석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3. 난 여태 까지 국가 이름이 샴제국 인줄암 근데 알고보니 시얌제국이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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